울릉군의회-울릉군,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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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12-30 13:56 조회5,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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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왼쪽) 울릉군의회 의장과 김병수 울릉군수가 29일 군수실에서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의회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와 울릉군은 29일 군수실에서 울릉군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과 양 기관의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활성화, 교육훈련·후생 복지·복무분야 통합 운영, 기타 인사 운영의 상호 협력을 수반하는 사항이 담겼다.
김병수 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의회의 새로운 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실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동반자적 관계로 꾸준히 소통·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의회와 울릉군은 29일 군수실에서 울릉군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과 양 기관의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활성화, 교육훈련·후생 복지·복무분야 통합 운영, 기타 인사 운영의 상호 협력을 수반하는 사항이 담겼다.
김병수 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의회의 새로운 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실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동반자적 관계로 꾸준히 소통·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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