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음악회. 사진제공=대구 달성군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난 21일 도동서원 앞마당서 '도동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이상미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이석훈, KCM, 소야, 비아이지, 윤하, 하동균, 바비킴 등을 비롯해 인기 가수 8팀이 출연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세계적인 명성과 위상에 걸맞게 도동서원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겠다"며 "서원과 협력을 통해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