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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SW기업 해외 진출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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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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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SW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정보교류 세미나를 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서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내 기업지원 기관의 해외진출 프로그램 소개와 해외 진출과 관련된 각종 노하우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 SW기업들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획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특히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및 중남미(칠레, 파나마)에 진출 중인 지역 SW기업들의 진출 사례 발표에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진출 기업과의 협업 문의도 지속적으로 요청되고 있다.

DIP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지역 SW기업의 역량을 결집한 공동 해외진출 프로젝트 추진 등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국가별 현황, 규제, 진출 사례, 진입장벽 해소방안을 중심적으로 세미나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SW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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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