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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화…13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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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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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29일 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31억여원을 투입해 전년대비 116명이 늘어난 3446명의 어르신에게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안전지킴이 등 전체 50대 사업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규사업으론 전기차충전소 관리, 생활밀착형 방역사업, 우리동네 지킴이사업, 안전한 학교시설 지원사업, 우체국 도우미사업 등 5개 분야다.

어르신들은 지난 25~29일 안전교육 후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시국인 지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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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