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최첨단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 소방차 1대를 지난 29일 배치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진화력을 높이고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 소방차 1대를 지난 29일 배치했다고 밝혔다.
　  CAFS 소방차는 비교적 소량의 물을 포소화약제와 가압된 공기를 조합해 기존의 물 사용대비 화재진화력을 높인 장비이다.
　  수손 피해를 경감하고 일반·유류화재 및 고층건물 화재에 대응 가능해 각종 화재현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