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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 돌담길, 야외 미술관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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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1-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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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작가들이 대릉원 돌담길에서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대릉원 돌담길이 미술 전시관으로 활용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완료했다. 
우리동네 미술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는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 40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28일 대릉원 돌담길을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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