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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스 형, 안보까지 왜 이래 국민이 왜 이렇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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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1-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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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정규 이사장   
[경북신문=이창재기자] 사공정규 비전 4.0 포럼 이사장이 31일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인 안보가 흔들리는 상황이라면 가장 나쁜 국가"라고 현 정부 청와대를 겨냥, 돌직구를 날렸다. 
  사공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안보가 국민들로부터 의심받는 상황이라면,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한 조사와 감사로 진실을 국민들에게 증명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최근 ‘월성 원전 조기 폐쇄 감사를 앞두고 문건 수 백 건을 삭제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 대한 검사의 공소장’에 ‘북한원전추진 문건’이 나오면서 '이적행위’ 논쟁이 뜨거운데 따른 사공정규 이사장의  단상이다!

사공  이사장은 "북한이 핵을 포기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충분한 원전을, 만약에 우리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면, 이는 이적 행위를 넘어 매국 행위"라며 "만에 하나,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존재 가치도 국민의 존재 가치도 사라진다. 이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든 국민이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국민이다.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인 안보문제로 국민을 더 힘들게 하지는 말자"면서 "간절히 바란다. 청와대와 정부가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국민들에게 밝혀 주기 바란다.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든 국민들에게 정부가 국가안보만큼은 든든히 지켜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거듭 청와대의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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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