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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대구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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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1-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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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이 지난 30일 MH웨딩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산업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화성산업이 30일 대구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 임시(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시 북구 복현동 421-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770.30㎡,  지하3층, 지상18층 3개동 아파트 165가구 오피스텔 33실 총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각각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북대구IC, 팔공산IC, KTX동대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전국 어디든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경진초, 대구북중, 영진고, 영남전문대 경북대 등 학교시설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NC아울렛 등 대형쇼핑시설과 엑스코, 파티마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 대불공원, 신암선열공원, 신암공원, 시립동부도서관, 신암청소년야구장 등 도심속 푸른휴식처를 가까이에서 누릴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신암재정비촉진지구와 곳곳에 정비사업들이 개발예정이다. 최근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등 복현동 일대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도심융합특구, 엑스코, 금호워터폴리스사업까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됐다.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일반분양은 내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박중현 대구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장은 "화성산업의 풍부한 시공력과 분양때마다 성공사업장으로 프리미엄을 이끌어 온 부분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누구나 부러워 하는 최고의 아파트를 완성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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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