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행복택시 확대 운영...˝소외지역 주민 위해 달려갑니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영천시, 행복택시 확대 운영...˝소외지역 주민 위해 달려갑니다˝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1-01-28 18:49

본문

↑↑ 영천시가 천원의 행복택시를 2월부터 4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 등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운행하는 행복택시를 2월부터 기존에서 4개 마을 확대해 운행한다.

  행복택시는 교통오지 마을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도입됐다.

  해당 마을주민들은 1회당 1000원의 요금을 내면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요금은 시에서 지원하게 된다.

  영천시는 현재까지 11개 읍·면·동 36개 마을에 행복택시를 운행 중이며, 지난달 기준 13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접 버스정류장과의 거리, 교통약자 이용자 수 등의 선정기준에 맞는 고경면 삼포리 수흥마을, 화산면 석촌리 와룡마을, 화산면 가상리 모산마을, 청통면 계지리 제기마을 4개 마을에 추가로 행복택시가 운행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