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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또 확진자 43명 우르르`… 1주일간 하루평균 1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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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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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에 전 시민 가구당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지자 시청앞 임시선별진료소에 수백명이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새로 나왔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안동 31명,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해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을 보였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안동 152, 153번) 관련 M태권도 학원 전수검사에서 접촉자 3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인모임 관련 지난 24일 확진자(포항 393번)의 접촉자 1명, 지난 26일 확진자(포항 401번)의 접촉자 1명, 포항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2명, 지난 26일 확진자(칠곡 81)의 접촉자 1명, 포항 B목욕탕 관련 지난 20일 확진자(포항 3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청도 159번)의 접촉자 2명, 12일 확진자(경산 790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칠곡 80번)의 접촉자 1명, 교도소 수감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2명, 하루평균 16.0명이 발생했다.

  27일에 하루전보다 2725건이 많은 5840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72명이 적은 20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누적사망자는 70명이며 누적회복자는 20명이 늘어 2623명이다.

  입원환자는 19명이 늘어 186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명이 줄어 8명이며 12명이 입원 대기중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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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