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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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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1-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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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전경. 김천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따라서, 올해 순회사서 채용예정인원은 2명이며, 오는 28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방문 및 우편접수를 받고 있다.
   최종선발 된 순회사서는 소정의 교육이수 후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작은도서관 5곳과 시립도서관을 오가며 기초 실무교육, 도서관리, 독서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올해도 순회사서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을 원활히 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사랑방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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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