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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은 기술과 투자의 산물… 노동강도 논란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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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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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로고 이미지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쿠팡은 자사 로켓배송이 가능한 이유를  2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업계에서 최근 쿠팡에 제기된 노동강도 논란에 반박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쿠팡이 물량 증가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로켓배송할 수 있는 3가지 비결은 '대규모 추가 고용’,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 이다.

일부 단체 등은 쿠팡이 로켓배송이 가능했던 것은 쿠팡이 노동 강도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 강도를 높여 로켓배송이 가능했다면 다른 대기업들은 왜 쿠팡 같은 서비스를 할 수 없냐는 반대의 목소리도 나왔다.

쿠팡은 지난 한 해 동안 1만 2484명의 물류센터 인력을 추가 채용했으며, 지난 해  12월 말 기준 쿠팡의 전국 물류센터에는 2만 8451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작업동선을 최소화하고 첨단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면서도 노동 강도를 낮췄다. 쿠팡은 자동 포장 시스템, 자동 분류기 도입, 컨베이어벨트 증설 등 지난 한 해 동안 투입한 기술 및 설비 투자 비용은 5천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은 물류센터 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접 고용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택배사는 개인사업자가 배송을 하는 구조이고 물류센터도 외주나 파견 인력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지만 쿠팡은 배송인력과 물류센터 직원도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실제 쿠팡은 모든 단기직 직원에게 월 3회 이상 상시직 입사를 제안해 지원자 중 약 80%가 상시직으로 합격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쿠팡 물류센터 근무 환경을 동종업계와 비교해보니 차별화된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혔다. 

또한 “쿠팡 물류센터 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모두 직고용하며 “모든 단기직 직원에게 지속적인 상시직을 제안하고 있다“고 2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한 증가된 물량으로 인해 쿠팡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강도가 증가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쿠팡 물류센터 직원들은 다른 주요 물류센터에 비해 더 안정적인 고용형태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 고용형태 공시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물류센터의 경우 외주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자료는 다른 곳과 달리 쿠팡은 하청 대신 직접 고용을 하고 있고, 유일하게 고용 인원수도 대규모이며, 상대적으로 고용의 질도 좋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쿠팡은 타 물류센터처럼 기존 고용 형태의 관행에서 벗어나 직접 고용을 하며 선도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직고용 인력은 외주 인력과 달리 4대 보험은 물론 다양한 복리후생 등도 적용되는 만큼 쿠팡의 고용은 다른 동종업계와 차이가 크다는 반증이다.

쿠팡은 자사뉴수룸을통해 “모든 단기직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상시직 제안을 하고 있으며, 지원자 중 약 80%가 상시직으로 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UPH는 채용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으로 지속 성장 가치가 높은 물류산업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서는 직접 고용 방식이든, 또 다른 방식이든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물류산업 미래를 위한 투자와 노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쿠팡은 하청업체에게 일을 맡기는 다른 택배사나 물류센터와 달리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 혁신 이커머스 쿠팡의 원천? 대규모 고용, 물류인프라 투자, 기술혁신의 산물

쿠팡이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쿠팡은  “쿠팡의 로켓배송은 대규모 추가 고용,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바탕으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왔다”며 일부에서 주장한 것처럼 개개인의 노동강도를 높여서 가능한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20일 뉴스룸을 통해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 2019년 15,967명이던 쿠팡 물류센터 인력을 2020년 12월 말 기준 28,451명으로 약 78% 높였다. 늘어난 물량을 상쇄하는 충분한 인력을 고용해 개개인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쿠팡 측은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작업동선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첨단 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면서도 노동 강도는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파견이나 외주 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직고용을 통해 동종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 전했다.

◆ 도넘은 쿠팡 발목잡기... 노동강도 높히면 로켓배송이 뚝딱?
   쿠팡은 일부 단체에서 쿠팡의 빠른 배송이 작업자들의 노동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며 도넘은 쿠팡 발목잡기라며 정면 반박했다.

쿠팡은 “지난해 물류센터 인력을 78% 늘려 개인당 업무 부담을 줄였다”며” 쿠팡은 지난 한 해 동안 1만 2484명의 물류센터 인력을 추가 채용했으며, 지난 해 12월 말 기준 쿠팡 물류센터에는 2만 8451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은 “근무 강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해만 5천억 원 이상을 기술 및 자동화설비에 투자 했다 ”며 ”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를 도입했으며, 컨베이어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 업무 강도를 낮추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작업자의 노동량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름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뉴스룸 공지를 통해 “쿠팡은 쿠팡을 아껴주시는 고객들과 묵묵히 현장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거짓 주장과 모함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쿠팡 물류센터   
◆ 시대착오적 허위 주장에 쿠팡 뿔났다... 로켓배송은 노동력 아닌 기술의 힘

쿠팡이 자사 뉴스룸을 통해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의 원천은 “대규모 추가 고용,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근 쿠팡의 높은 성장세의 배경으로 쿠팡의 물류센터 근무환경을 비판하는 일부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20일 “쿠팡은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해 기술혁신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서 사람의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존 물류센터의 운영 방식과 선을 그었다.

쿠팡은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기술 투자를 포함한 설비 투자에 5천억 원을 투자했으며, 물류센터 인력은 약 78% 늘렸다.

그 결과 쿠팡의 물류센터는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를 도입했고 컨베이어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로 업무 강도를 낮췄다.

또 파견이나 외주 위주로 운영하는 다른 택배사 및 물류센터와 달리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쿠팡은 “동종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대규모 추가 고용 · 자동화 설비 투자 · 국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이 오늘의 로켓배송을 만들어냈다”고 거듭 강조했다.

◆ 쿠팡 물류센터 근무 환경, 동종업계와 비교해보니

하청업체에게 일을 맡기는 다른 택배사나 물류센터와 달리 국내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쿠팡의 물류센터 근로 환경이 재조명 받고 있다.

쿠팡은  일부에서 로켓배송이 개개인의 노동강도를 높인 결과라는 의혹제기에 대해 다른 물류센터와 차이점을 2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반박했다.

다른 물류센터들은 고용형태가 불안정한 외주나 파견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쿠팡은 이런 관행을 깨고 100% 직고용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쿠팡에서 일하는 직원에게는 4대 보험, 주휴수당 및 퇴직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한다.

또한, 쿠팡은 지난해 전국 물류센터 인력을 78% 늘려 개인당 업무 부담을 줄였다. 쿠팡이 지난 한 해 동안 추가 채용한 물류센터 인력은 1만 2484명으로 상당수의 인력이 늘어나 실제로 개개인의 업무 부담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물류센터 직원의 근무 강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해에만 5천억 원 이상을 기술 및 자동차 설비에 투자했다. 쿠팡은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를 도입했으며, 컨베이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로 업무 강도를 낮췄다.

쿠팡은 단기직 직원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모든 단기직 직원에게 월 3회 이상 상시직 전환을 제안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약 80%가 상시직으로 합격하고 있다.

쿠팡은 물류센터 근로자가 상시직으로 전환되기 위해서 UPH(Unit per Hour, 시간당 작업량)가 높아야 한다는 항간의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다. UPH는 쿠팡의 상시직 채용 및 평가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배송인력은 물론 물류센터까지 직고용을 하고 있어 다른 업체들이 비교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배송인력이나 물류센터 인력도 쿠팡처럼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 쿠팡 물류센터◆ 노동 환경 허위주장에 시달리는 쿠팡... 5천억 원 들여 노동강도 낮췄다
 
쿠팡은 “근로자의 노동강도를 높여 로켓배송이 가능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20일 뉴스룸을 통해 강력 해명했다.

쿠팡은 "쿠팡의 로켓배송은 대규모 추가 고용, 자동화 설비 투자 덕분이다"며 "일부에서 악의적 의도로 주장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노동강도를 높여서 가능한 서비스가 아니다"고 밝혔다.

쿠팡이 지난 한 해 동안 추가 채용한 물류센터 인력은 1만 2482명으로 기존 대비 78% 증가한 숫자이다. 이를 통해 인력이 늘어나 실제로 개개인의 업무 부담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쿠팡은 “기술 혁신을 통해 노동 강도는 낮추고 생산성을 높였다” 며 “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고 첨단 설비 도입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면서도 노동 강도는 낮추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로 쿠팡은 직원의 근무 강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해에만 5천억 원 이상을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 도입 및 컨베이벨트 증설 등에 투자했다.

쿠팡은 “국내 물류산업 근로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 파견이나 외주 위주로 운영하는 다른 택배사 및 물류센터와 달리 100% 직고용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매일 5만명 이상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법정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이 보장되고 단기직에게도 주휴수당과 퇴직금이 지급하며, 출퇴근 통근버스와 무상식사를 지원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배송인력은 물론 물류센터까지 직고용을 하고 있어 다른 업체들이랑 비교 당하거나 여러 오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덧붙여 “쿠팡 물류센터의 처우를 뜯어보면 무리한 비교나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이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결국은 배송인력이나 물류센터 인력도 쿠팡처럼 직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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