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1명 확진…일가족 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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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2-24 09:52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경북 상주시에서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에 따르면 23일 중동면사무소에 근무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김천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확진된 후 아내와 함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들, 아내 포함 일가족 4명 중 3명이 감염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중동면사무소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18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에 따르면 23일 중동면사무소에 근무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김천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확진된 후 아내와 함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들, 아내 포함 일가족 4명 중 3명이 감염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중동면사무소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18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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