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각장애인 위한 립뷰(투명) 마스크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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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11-06 10:50본문
↑↑ 영주시는 청각장애인과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립뷰(투명)마스크를 비치한다. 영주시 제공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각장애인과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립뷰(투명)마스크를 비치한다.
립뷰(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입모양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마스크다.
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민원창구 공무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해 청각장애인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1,300여명이다.
박상철 새마을봉사과장은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용품을 민원실에 비치해 장애인들이 민원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각장애인과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립뷰(투명)마스크를 비치한다.
립뷰(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입모양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마스크다.
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민원창구 공무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해 청각장애인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1,300여명이다.
박상철 새마을봉사과장은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용품을 민원실에 비치해 장애인들이 민원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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