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확진자 이틀째 0명...지역감염 9일째 `無`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10-17 09:4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0명이다. 지역 확진자는 9일째 발생되지 않고 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누적 1529명이 유지되고 있다.
지역감염은 지난 9일부터 9일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9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계된 확진자 중 신천지교회, 청도 대남병원,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8월 이전에 발생한 환자가 817명으로 전체의 53.4%를 차지한다.
나머지 712명 중 해외유입 감염자가 72명, 서울 광화문집회 관련자 26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603명에 이른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누적 1529명이 유지되고 있다.
지역감염은 지난 9일부터 9일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9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계된 확진자 중 신천지교회, 청도 대남병원,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8월 이전에 발생한 환자가 817명으로 전체의 53.4%를 차지한다.
나머지 712명 중 해외유입 감염자가 72명, 서울 광화문집회 관련자 26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603명에 이른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